드라큘라 
            
 
            

            
 
            
http://cafe.naver.com/obalance/167 
               
              
            
          
        
      
    
 
    
 
      

      
    
 
    
 
      

         블로그 > 보더콜리..황새가 물어다 준 행복 
        

         http://blog.naver.com/fortigate/120010913428 
      
    
 
    
 
      
 
        
 
          
 
 
            
 
              
 
                
 사료는 가축에게 먹이는 산업용 먹이에 불과하다. 
                
 
                
만일 당신의 멍이나 냥이를 인생의 동반자로 간주한다면 사료가 아닌 음식(생고기 또는 집에서 반려동물을 위해 별도로 조리한 음식)을 
                
 
                
주도록 하라. 
                
 
                
사료회사가 협박하는 '영양불균형'은 기우에 불과하다. 현명한 소비자라면 그들의 말도 안되는 마케팅에 현혹 될 필요가 없다. 
                
 
                
집에서 만든 음식 또는 생고기를 이용한 음식을 주면 멍이나 냥이가 훨씬 건강해진다는 사실은 최근 한국에서도 몇 몇 모험적인 
                
 
                
보호자들에 의해 시도되었고, 만성병에 시달리던 반려동물들이 건강을 회복했다는 사례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보호자들이 정말로 반려동물을 사랑한다면 조금만 더 노력하도록 하자. 
                
 
                
반려동물은 가축과 같은 사료를 먹어서는 안된다. 인간과 동등하게 음식을 만들어 먹여야 한다. 
                
 
                
이 때 영향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레시피는 인터넷에 널려있으니 더 이상 영향불균형 문제에 대해 걱정하지 말자. 
                
 
                
다음과 같은 점을 명심하라.
                
 
                
'사료는 인간의 편리를 위해 만들어진, 가축을 키우기 위한 먹이에 불과하다. 
                
 
                
사료회사는 일차적으로 영리를 목적으로하는 기업체이며 이는 필수적으로 마케팅을 통해 자사의 제품을 과장하기 마련이다. 
                
 
                
수의사들은 대학에서 반려동물의 영양과 먹이에 대해 거의 배우지 않는다. 
                
 
                
반려동물의 먹이는 수의사의 손에 맡기기 보다는 보호자들의 판단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
                
 
                
왜냐하면 수의사도 사료를 팜으로써 이득을 보는 이해당사자이기 때문이다.'
                
 
                
 
                
 
                
아랫글은 'The Nature of Animal Healing, by Martin Goldstein, DVM'에서 발췌 번역 한 글입니다. 
                
 
                
사료회사들의 만행에 대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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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자신의 개가 아프기 시작하자 Ann Martin은 이전에 시도된적 없는 조사에 착수했는데, 그것은 상업용 사료에 포함된 '재활용 
                
 
                
고기'들에 대한 조사였다. 그 후 그녀는 'Food Pet Die For'를 출간하였다. 
                
 
                
그녀의 고향인 온타리오 주에서 사람들이 먹기에는 부적합한 고기들이 사료에 재활용 된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그 성분은 4D
                
 
                
(Dead Animals, Dying Animals, Disease and Disabled Animals) 고기로 부터 얻어진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이 4D 고기들은 암 종양, 기생충에 감염된 신체 기관을 비롯해 상상할 수 없는 각종 이물질이 들어감을 발견하였다. 
                
 
                
더 나쁜건 고기 재활용 공장들은 길에서 차에 깔려죽은 동물이나 동물원에서 죽은 동물 시체 또는 보호소나 동물병원에서 안락사한 
                
 
                
멍이나 냥이까지도 사료에 넣기위해 재활용함을 발견하였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러한 것을 법적으로 허용하는 캐나다의 사료제조 규정이었고, 미국의 모든 50개 주법에 따르면 안락사한 동물을 
                
 
                
사료로 재활용하는 것이 불법이 아니라는 사실이었다. 
                
 
                
 
                
 
                
Martin은 "우리의 반려동물이 죽은 고양이와 멍이를 먹는다는 사실은 단순히 정신적인 충격의 문제를 떠나, 
                
 
                
안전이 위태롭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Martin은 퀘벡주의 고기 재활용 공장에서 주 당 11톤의 개와 고양이를 재생산 과정에 투여했음을 발견하였고, 
                
 
                
1997년 3월11일 뉴욕 타임즈지는 LA 시는 매달 200톤의 안락사한 개와 고양이를 재생산 공장에 보내 왔음을 폭로하였다. 
                
 
                
대부분의 수의사들은 자신들이 안락사시킨 동물이 어떻게 처리되는지에 대한 정보가 없다.
                
 
                
 
                
 
                
몇 년전에 LA Times는 서커수 공연 중에 결핵으로 사망한 두 마리 코끼리의 슬픈 사연에 대해 보도했다. 
                
 
                
이야기는 매우 슬펐지만 기사 마지막을 다음과 같이 끝맺고 있다.
                
 
                
'일꾼들은 코끼리 시체를 포크레인을 이용하여 트럭에 실었다. 시체들은 San Bernardio State Diagnostic Lab으로 보내어졌다. 
                
 
                
검시관은 폐의 80%가 결핵 또는 암세포에 감염되었음을 발견하였고 검사가 끝난 시체는 재활용 공장에 보내져 사료로 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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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랄만한 사실의 폭로에 의해 사료회사들은 부랴 부랴 자신들의 사료 원료를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저급 사료들은 아직도 재활용 된 고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사료회사들은 이러한 폭로에 대해 슬그머니 성분을 바꾸어 신제품을 내놓았고 전혀 새로운, 
                
 
                
진보된 성분의 획기적인 사료인 양 소비자를 우롱한다는 점입니다. 
                
 
                
가격을 올려 받으면서 더 건강을 좋게 만드는 사료인 양 선정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료회사도 이러한 점에 대해 사과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서 전형적인 미국 기업의 단면을 엿볼수가 있습니다. 
                
 
                
그들의 제일 이익은 주주들의 이익추구이지 소비자 반려동물의 이익추구는 아니라는 점입니다. 
                
 
                
사료회사들의 자기 반성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이런 비양심적인 기업들에게 반려동물의 건강을 맡겨 건강을 유지하겠다는 것은 환상에 불과 합니다. 
                
 
                
수의사들은 이러한 사실도 모른채 사료판매 이익을 나누기위해 부하뇌동하고 있습니다. 
                
 
                
 
                
 
                
사료의 영양균형을 연구한다는 미명하에 얼마나 많은 멍이와 냥이가 실험실에서 죽어가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요. 
                
 
                
여러분들이 먹이는 사료는 다른 친구의 값비싼 희생을 통해 얻어진 정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더 많은 동물을 위해 희생하는 고귀한 희생이라'는 표현을 사료회사들은 사용하지만 ' 저는 그 말이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개죽음'이라는 말로 들리는 것은 제가 너무 한쪽 편향으로 치우쳐 있기 때문일까요? 
                
 
                
단지 주인에게 버림받은 유기견 또는 길냥이라는 이유때문에 잡혀서 돈을 지불할 수 있는 소비자들의 멍이와 냥이들을 위해 실험실에서 
                
 
                
갖은 고통을 받다가 사려져가는 멍이 냥이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상업용 사료 구매는 자제해야 합니다.
                
              
            
          
        
      
    
  
 
출처 - http://cafe.naver.com/obalance.caf 

 
 
  
 
    
 
      
 
 
        
 
          

             드라큘라 
          
 
          

          
 
          
http://cafe.naver.com/obalance/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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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슈퍼사이즈 미'라는 실험 영화가 나왔다는 기사를 보았다. 한국에서도 비슷한 실험을 했다는 소식도 접했다.
              
 
              
'슈퍼 사이즈 미'라는 영화는 보지 못했고 한국에서 실험한 것만 언론 매체를 통해 접할 수 있었다.
              
 
              
실험은 간단했다.
              
 
              
실험자는 한 달 동안 햄버거만 먹구 몸의 변화를 체크 한다는 실험이었다.
              
 
              
그러나 결국 21일만에 실험자는 실험을 중단 해야만 했다. 의사의 건강 경고때문이었다. 간의 지방 수치가 너무 비정상적으로 나와 생명을 위협 할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이란다. 고지방의 영향으로 체 지방은 늘고 근육은 약해졌다고 한다.
              
 
              
 
              
 
              
같은 맥락에서 멍이의 먹이 문제도 접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았다. 
              
 
              
왜냐하면 상업용 사료를 보면서 햄버거나 피자와 같은 식품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식용으로 적합하지 않은 판정을 받은 고기를 몇 몇의 고기 재활용 회사들이 수거하고, 가축병원에서 병으로 죽거나 안락사 한 멍이와 고양
              
 
              
이를 수거하여 갈은 후에 고열에서 처리한다고 한다. 
              
 
              
고열처리 과정을 통해 살균이 되지만 영양소도 같이 파괴가 된다. 
              
 
              
그 후 곡물류 (쌀, 옥수수, 밀 등)를 그 고기에 첨가를 해서 모양을 만든다. 보통 사료 중 40% 이상이 이 곡물류가 차지한다고 한다. 
              
 
              
이외에 가공 중 파괴 된 영양소와 다른 필요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영양소를 첨가하게 된다. 
              
 
              
그리고 유통과정 중에 사료가 변질되는 것을 막기위해 방부제를 첨가하게 된다. (물건너 수입되는 사료들은 운송기간까지 감안하면 더 긴 유통기간을 거치게 된다.)
              
 
              
이 인위적인 성분 때문에 앨러지등의 문제를 일으키고, 장기적으로 멍이의 몸에 나쁜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의심 받고 있다. 
              
 
              
최근에 몇 몇 사료회사들은 고급 고기(Premium Quality Meat)를 사용하여 사료를 만들다고 말하고 있으나 이 말에는 몇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들이 남아 있다.
              
 
              
 
              
 
              
1)왜 Hunam-Grade (사람 식육용)급의 고기를 사용했다고 표기하지 않는가?
              
 
              
2)사료 회사들은 고기 가공공장으로 부터 고기원료를 공급 받고 있다. 
              
 
              
그리고 그 고기들은 고열에서 가공되면 DNA가 다 파괴되어 어떤 종류의 고기를 사용하였는지 검사하기가 어려워 진다. 
              
 
              
사료회사에서 말하는 고급고기와 저급고기의 차이는 무엇인가?
              
 
              
3)고급고기를 사용하지 않는 다른 제품들이나 타 회사의 사료들은 그럼 다 저급고기를 사용하는 것인가?
              
 
              
 
              
 
              
얼마전에 문제가 됬던 페디그리 사료 사건도 유통과정 중에 사료에 포함되어 있는 곡물성분이 부패되 치명적인 곰팡이로 인해 멍이에게 큰 피해를 입혔던것으로 생각된다. 
              
 
              
더 놀라운 사실은 사료가 고열에서 처리되는 과정에서 유해균이 모두 죽지만 그 후 사료에 기름을 묻히고 영양소를 첨가하는 과정에서 
              
 
              
유해균에 감염된다는 사실이다. 
              
 
              
미국에서 유통되는 사료를 임의 검사 한 결과 약 80% 정도의 사료가 이미 살모넬라균에 감염되어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 보고되기도 했
              
 
              
다. (상업용 사료 옹호론자들이 생식에 대해 반대하는 근거 중의 하나인 '생식은 유해균 때문에 위험하다'라는 근거는 자신들의 사료도 위
              
 
              
험하다는 부메랑이 되어 버렸다.) 
              
 
              
멍이는 살모넬라 균에 적응되어 있어 이 균이 몸 안에 침투하더라도 사람보다 더 효율적으로 대처 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FDA에서 발표 되었지만, 생식에 대한 이 근거없는 주장은 아직까지도 많은 무지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에 A사에서 'Holistic'이라는 이름을 사료에 붙여 제품을 시장에 내놓았다. 완죤히 'Bull shit'이다. 
              
 
              
어떻게 감히 사료에 'Holistic'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단 말인가? 
              
 
              
'Holistic'이라는 이미지를 일반 소비자들에게 실추 시키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Holistic'을 선망하여 자신의 제품에 그 이름을 썼는지 의아했다. 
              
 
              
정말 'Holistic'이라는 말을 자신들의 사료에 붙일려면 '자연생식' 형태의 먹이를 공급해야 할 것이다. 
              
 
              
그 이름은 정말 'Holistic'에 대한 사료회사 일방의 이루어 질 수 없는 짝사랑에 불과하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사료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 
              
 
              
멍이에게 평생동안 햄버거나 피자만 먹이면서 건강을 보장해주는 '완전음식'을 주고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다. 
              
 
              
이에는 수의사들이 크게 한 몫을 했다. 
              
 
              
내가 겪었던 놀라운 사실은 훌륭한 수의사라고 할지라도 멍이의 일상식에 대한 지식이 거의 전무하다는 점이다. 
              
 
              
건강의 가장 기본이 되는 멍이의 일상식에 대해 전적으로 상업용 사료회사를 믿고 의지한다는 점이다.
              
 
              
(사실 거의 신경을 안쓰는 듯한 분야 인 듯하다.) 
              
 
              
이때문에 나는 수의사들을 불신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됬다. 
              
 
              
사람이 치료받는 병원에서 환자들에게 인스턴트 식품을 권해 준다는 이야기는 들어 본적이 없다. 
              
 
              
오히려 식이요법을 통해 회복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수의사들은 몇 종류 되지도 않는 사료를 처방식이라고 만들어 파는 상업용 사료를 권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개개의 멍이들은 체질도 다르고 병에 걸린 원인도 다르고 신진대사 량이나 영양 상태들도 각 각 다르다. 
              
 
              
집중적으로 섭취해야 할 영양소도 다르다. 그러나 처방식 사료에 대해 이견을 제시하는 소비자들은 더욱 없는게 현실이다. 
              
 
              
이견을 제시하면 쪽 당하기 일수다. 
              
 
              
의사는 고객에게 '당신이 영양학 전문가냐'고 쫑크 준다.(물론 고객이니까 돌려서 부드럽게 말한다. ^^)
              
 
              
 
              
 
              
그래면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예, 영양학과 상업용 사료에 대해 논문 준비하고 있다 '라고..... 
              
 
              
무엇이 절대적으로 좋고 나쁘다의 흑백 논리식 논쟁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 
              
 
              
실증이 중요하고 그 실증이란 '이제껏 우리가 무엇을 먹고 살았는가?'하는 질문과 '이제껏 멍이가 무엇을 먹고 살았는가?'하는 질문이다.
              
 
              
 그리고 '사료를 먹이기 시작한 20~30년 동안 멍이들이 자주 걸리는 질병은 그 이전과 어떻게 달라졌는가?' 하는 질문을 한다면 
              
 
              
답이 보일 것이라 생각한다. 
              
 
              
 이 분야의 연구는 상업용 회사 스스로가 돈을 들여 연구 할 분야가 아니다. 
              
 
              
자기들의 무덤을 스스로 파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몇 몇 양심있는 수의사들과 위험을 무릅쓰는 선각자들의 노력으로 연구비를 대주는 스폰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상업용 사료의 부작용이 연구되어 왔다.
              
 
              
 
              
 
              
아무리 인간이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자연음식을 대체할 완벽한 '알약'을 만든다고 할지라도 '자연음식'안에 들어있는 인간의 한정된 과학
              
 
              
으로는 분석할 수 없는 '요소'까지도 집어 넣을 수는 없다.
              
 
              
가끔 무슨 음식에서 몸에 좋은 어떤 성분을 발견했다는 의학 기사가 떠들석하게 나오곤 한다. 
              
 
              
그런데 그 성분은 인간이 과학으로 분석하기 전에 있었던 것이고 그 음식을 먹는 동물은 자연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왔다. 
              
 
              
사료 회사들은 그 성분을 추가로 투입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조절된 양을 사료 안에 집어 넣어야 할 것이다. 
              
 
              
그 후 그 성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안좋다는 의학 기사가 또 나오게 되면 사료 회사들은 Fomular라는 배합성분을 또 바꿔야 한다. 
              
 
              
그 와중에 희생되는 것은 우리 멍이들이다. 과학은 자연을 따라 다니는 것일 뿐이지 자연을 완벽히 분석 할 수 없다. 
              
 
              
따라서 처움부터 멍이에게 자연식을 공급하는 것이 영약학상 / 건강상 가장 좋은 방법이다. 
              
 
              
 
              
 
              
'과학은 자연을 흉내내는 원숭이에 불과하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원숭이를 흉내낸다.'
              
 
              
 
              
 
              
-드라 생각-
              
            
          
        
      
    
  
 
 
 
출처 - http://cafe.naver.com/obalance.caf

사료에 첨가하는 Vitamin E에 대한 글이 외국 Mailing List (WellPet)에 Posting 되었습니다.

또 많은 것을 생각하고 상업용 사료회사에 대해 열받게 만드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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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my first post here, I hope the content is suitable.



Vitamin E, recent Vitamin E studies, AAFCO and almonds.



As I'm sure everyone is aware, natural vitamin E has many different forms.

In nature, in real foods, there are no isolated forms, like alpha-tocopherol.



Recently, a report by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suggested that vitamin E

supplementation may weaken the heart. Most of these studies used alpha

tocopherol as the sole source of Vitamin E. The supplement industry raised

numerous objections against these trials, most notably the doses used, but the real

problem, according to an industry spokesperson "could have been that

alpha-tocopherol does not itself provide the right vitamin E activity and protection for

the heart. These studies were carried out with regular commercial vitamin E

supplements that did not contain the other forms of vitamin E such as

tocotrienols, which could explain some of the inconsistent results in the studies."

(Carotech VP W. H. Leong, in Nutritional Outlook, Oct. 2004).



In other words, people may need to consume the natural forms of vitamin E,

provided in real foods.



Vitamin E and AAFCO



AAFCO only recognizes one form of Vitamin E -- alpha tocopherol. If a

petfood manufacturer uses other forms of Vitamin E, it cannot be labeled as Vitamin

E. Other forms may not even be allowed. Therefore most pet food

manufacturers only use alpha-tocopherol. I think this is not sufficient.



My suggestion:



Add crushed almonds to the dog's diet. Perhaps some raw eggs once in a

while. .



Steve Brown

---------[드라 생각]-------------------------------------------------------

**AAFCO는 The Association of American Feed Control Officials의 약어로써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농업관련 부서들이 주축이되어 pet food industries에 지도와 규제를 하기위해 만들었으나 상업용사료회사들 사람들이 이에 참가함으로써 미국 상업적 사료회사들이 모여만든 이익단체로 변질 되었습니다.

주로 사료의 화학적 성분분석을 기초로 분석하고 있으며 AAFCO의 사료 테스트 방법은 허술하기 짝이 없습니다.

테스팅 방법론은 이렇습니다.

- 나이가 1년 이상된 8마리의 개를 준비한다. 

- 6 개월간 시험용 사료를 이 개들에게 먹인다.

- 실험 기간 후 개들의 몸무게가 15% 이상 감소하면 안된다.

- 8마리 중 6마리 이상이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이 방법론을 'stringent testing (엄격한 시험)'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습지도 않습니다. ^^;;

또한 AAFCO는 제품의 Labeling과 성분표기방식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사료회사들간의 불필요한 경쟁(더 좋은 영양분을 첨가하는 것, 즉 원가가 높아져 수익이 감소할 수도 있는 경쟁)을 배제하기 위한 담합인 듯 합니다.

허용 영양성분도 최소량과 최대량 범위 내에서만 지키면 되도록 규정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사료회사들은 이 규정만 지키면 됩니다.

사료에 대한 영양분석도 하지 않고 단백질과 식이섬유, 지방의 원천(Source)에 대한 규정도 없습니다.

따라서 병들어 죽은 가축을 사용해도, 안락사 시킨 개와 고양이를 사료 단백질의 원료로 사용해도 합법적이기 때문에 아직도 상업용 사료회

사들은 자사의 제품에 저질 단백질을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료회사들은 이렇게 광고 합니다. '우리들은 수백명의 수의사를 두고 많은 임상 실험을 통해 가장 과학적인 사료를 만든다고...' 광고 합니다.

국내 수의사들도 무비판적으로 이 말을 믿고 따릅니다. 더군다나 이런 회사에서 나온 실험자료들을 신뢰합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아야 할 점은 '과연 담배회사에서 담배의 유해성을 연구하겠는가' 하는 점 입니다.

마찬가지로 사료의 유해성이 실험 결과에 밝혀지더라도 이를 발표하겠느냐 하는 점입니다.

음식하나 만드는데 수백명의 수의사 필요 없습니다.

우리의 어머니들은 수의사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을 건강하게 만드는 음식을 요리해 주셨습니다.

어머니들이 만들어 준 된장찌개와 김치는 수백명의 의사들과 영약학박사들이 만든 햄버거보다 뛰어납니다.

사료회사들은 사료에 Vitamin E가 들어있음을 그들은 자랑스럽게 겉포장지에 써 놓았습니다.

그러나 그 Vitamin E는 사료내의 단백질/지방 산화를 막기위한 성분이지 자연속에 존재하는 형태의 영양을 주는 살아있는 Vitamin E가 아닙니다.

사료 한 푸대 전체에 들어있는 Vitamin E보다는 생선 한마리에 들어있는 Vitamin E가 개들에게는 더 좋습니다.

(출처 : 내머리 속 + 'Protect your pet' of ANN N Martin)